'김동률 5집'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08.01.24 김동률 5집 monologue (17)
  2. 2008.01.17 오늘의 양식 (2)

사용자 삽입 이미지



- Track list -


01 출발
02 그건 말야 (코러스.빅마마)
03 오래된 노래
04 Jump (feat. 마이앤트메리/ 정순용)
05 아이처럼 (feat. 알렉스)
06 The Concert
07 Nobody (piano.히로미)
08 뒷모습 (반도네온.Kitamura Satoshi / cello. 송영훈)
09 다시 시작해보자 (title)
10 Melody ( 코러스.빅마마)



Produced by 김동률 All songs written by 김동률 except ‘출발’ ‘뒷모습’ Lyrics by 박창학 All songs arranged by 김동률 except ‘Jump’ ‘The concert’ by 정재일 All songs orchestrated by 김동률 except ‘Melody’ with 이지원
All Scores copied by 이지원
Recording Studio_T studio in Seoul, Yamaha Studio in Tokyo Mastering Studio_ Bernie Grundman in L.A Recording Engineer_오성근 노양수 Takeda Masaho Assistant Engineer_송주용 이원경
Mix Engineer_노양수 Mastering Engineer_Brian Gardner



왜 이렇게 온라인에 음원을 빨리 풀었는지 ...
뮤직팜... 솔직히 아슬아슬한 마음으로 지켜보고 있다.
갑작스러워서 넋을 놓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들어보긴 해야 할 것 같아서
스트리밍 싸이트에 들어가서 노래도 다 받았다.
네이트온 접속하자마자 날아오는 쪽지들.
언니. 솔직히 말해봐. 이번 음반 어때?


아직 3번째 곡 듣고 있는 중이야.
뭐가 뭔지 모르겠다.
하나씩 쪽지에 답하는 순간에 jump가 흘러나왔고 나는 더욱 당황했다. ㅋㅋ
사람들이 여기저기서 동시에 너무 많이 말을 걸어와서 노래를 듣는 둥 마는둥 한터라
처음 느낌을 솔직히 고백하자면, 노래가 기억나지 않는다 정도 =_=;;;;
그도 그럴것이, 쪽지 답하고 대화창 열린 거 다 해결하다보니 순식간에 10곡이 다 끝나있었다 ;;
런닝 타임이 이번엔 좀 짧은가
이거 음악이 한곡도 생각나지 않으니, 은근히 걱정이 되어 2번째 들을 때는 겁이 났다.
소중한 무언가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우려감...
그런데, 무심한 마음으로 트랙이 몇번 돌았는지 신경쓰지 않고 들으니 하나씩 귀에 들어왔다.


좋다. 참 좋다.
이렇게 편한 노래. 그동안 김동률 앨범에 없었다.
늘 꽉 차있었고, 폭풍우가 몰아닥친 바다의 파도처럼 감동이 단번에 밀려와서 음반을 붙들고 매번 울음을 터트렸다.
그런데 이번엔 웃으며 듣고 있다.
내가 나이가 들었나. 률이 나이가 든건가.
가수와 함께 나이를 먹어간다는게 이런건가보다.
가슴 뭉클하다.



덧1) 송영훈씨 섭외. 다른 누구의 등장보다 나를 정말 깜짝 놀래켰다.
 첼로의 음색이 남다르다 생각하고 인터넷 뒤져보았더니 송영훈.
고맙습니다. 몹시 좋아하는 첼리스트.
그의 연주는 조용한 곡에서도 에너지가 폭발하는 느낌이다.
잘 알아챈 것 같다. 이 사람의 장점을.


덧2) 어떤곡이 더 좋은지는 묻지 마세요. 왜 내가 힘이 드는거지 =_=;;;;


덧3) 음원 요청은 거절합니다.
제가 이곳에 음원 올린 이유는 단 하나.
저는 김동률을 몰랐던 일반인들의 주머니를 털고 싶습니다.
노래 듣고 좋으면 음반 사세요



2008/02/01 - [언어의 낙원/따뜻한 돌] - 김동률 팬 사인회







신고
글.사진_ 완전한기쁨 트랙백 1 : 댓글 17
사용자 삽입 이미지
 self potrait.  photographed by nina , Nov. 2007 ( 720 x 486 )



말이 필요없는 요즘입니다.
일기를 쓰는 일이 소모적으로 느껴질 정도로 평화로운 기분으로 살고 있어요.
혼자서 고운 이슬이 내려앉은 숲속을 산책하는 기분. 아실런지.
극단적인 음의 변화가 없이 가슴을 두런두런 울리는 기타소리를 즐겨 듣고,
고슬고슬 뜨거운 쌀밥에 입맛 돋우는 새콤한 봄의 음식들을 벌써부터 먹고 있습니다.
보고 싶었던 영화들도 손쉽게 구해보고, 책도 술술 읽어나가고, 때 되면 잠도 잘 자요. ^^ㅋ
다음주 25일에는 제가 너무도 좋아하는 가수 김동률씨의 앨범도 나옵니다.
모두들 주목해주시구요. ㅋㅋ
아마도 김동률씨가 영화 '원스'의 영향을 꽤 받은 거 같은 인상이 듭니다. 단순한 저의 추측;
타이틀은 "다시 시작해보자"라네요.
트랙 리스트를 보니, 과연 제목들이 예전과 사뭇 다릅니다.
소박하고 근사한 소리를 상상하고 있어요 >_<
원스 열풍에 한 몫 하신 분들. 김동률씨 앨범도 한장씩 사주시면 안될까욧? =_=;;
제 등짝을 봐서라도 한장 어때요. =_=;;;;
이젠 종로바닥에 앨범 홍보용 버스도 나다닌다고 하니 제가 이럴 필요까진 없겠지만,
10여년간 사람 붙잡고 강매하던게 버릇이 된지라, 쉽게 그만 둘 수가 없군요. ㅋㅋ
날씨가 춥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는 률옹 앨범 나오기 전까지는 에너지를 충전하며 일상을 평화롭게 보낼 예정입니다.
침 튀기며 열혈 방판에 나서려면 지금 체력으로는 어림도 없군요.흑흑  
모두들 편안한 한주 보내시길 바래요. ^^







 


신고
글.사진_ 완전한기쁨 트랙백 0 : 댓글 2

티스토리 툴바